(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컴백 후에도 열기를 이어가며 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집계한 앨범 판매량 주간 차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이 기간 20,464장을 판매한 트레저의 스페셜 미니앨범 'PLEASURE' 블루 버전이 차지했다.

또한 동 앨범은 5,461장 판매하며 3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트레저는 지난 7일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YELLOW'를 비롯해 '사르르(SARURU)', 'WHATEVER, WHENEVER' 3개의 신곡과 지난해 12월 5일 공개됐던 'LAST NIGHT'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한편, 오는 28~30일 서울 경희대학교 'SPECIAL MOMENT'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를 전개한다. 이들은 북미 4개 도시(뉴욕, 워싱턴 DC,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일본 4개 도시(효고, 아이치, 후쿠오카, 사이타마)까지 총 9개 도시, 17회차의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난다.

 

사진=MHN스포츠 DB,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