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노윤서→조승우, 美친 라인업으로 '연기력' 증명 완료하며 공개 앞둔 韓 드라마 ('동궁')
‘동궁’, 화려한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기대감 증폭

(MHN 민서영 기자) 넷플릭스가 이번에도 화려한 배우진 라인업에 힘입어 글로벌 대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는 17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동궁’은 이미 올해 초 공개된 ‘넷플릭스 글로벌 라인업’에 한국 콘텐츠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 등 내로라하는 톱배우들을 한 자리에 끌어모은 이 작품의 매력은 무엇일까.

▲ 남주혁, 군 전역 이후 첫 복귀작
지난 2023년 디즈니플러스 ‘비질란테’를 끝으로 군대에 입대한 남주혁은 전역 후 복귀작으로 넷플릭스 ‘동궁’을 선택했다. 모델 출신인 그가 tvN ‘잉여공주’를 통해 데뷔한 후 ‘후아유 – 학교 2015’, ‘역도요정 김복주’,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청춘물을 위주로 선택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이번 ‘동궁’에서 남주혁은 안하무인의 귀신베기꾼으로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자 구천 역을 맡았다. 앞서 공개된 스틸과 예고편 영상에서 남주혁은 그동안 보여줬던 청량한 청춘의 모습을 지워버리고 서늘한 위압감과 짙은 서사를 가질 법한 눈을 담으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로 인해 벌써부터 흥행조짐이 엿보이는 터. ‘동궁’ 속 구천이 어떤 모습으로 남주혁을 지울지 관심이 집중되는 바다.

▲ 노윤서, 새로운 장르 향한 도전
올해로 데뷔 5년 차인 노윤서의 작품 흥행력은 대단하다.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노윤서는 이후 드라마 ‘일타 스캔들’, ‘택배기사’와 영화 ’20세기 소녀’, ‘청설’ 등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이름을 알렸다.
노윤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을 증명할 차례다. 그는 스릴러·퇴마 등 복합 장르가 모두 뒤섞인 이번 ‘동궁’을 선택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동궁’에서 도도하고 거침없는데다 선비 뺨치게 박학다시고한 궁녀 생강 역할을 맡은 노윤서는 공개된 예고편에서부터 압도적 눈빛으로 대선배 남주혁, 조승우에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 조승우, 이번에도 믿고 볼 연기력
조승우는 ‘증명된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동궁’에서 궁에 깃든 저주를 풀기 위해 구천과 생강을 비밀리에 불러들이는 왕 역할을 맡은 조승우는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부터 강인한 압도적 눈빛으로 화면을 넘어 예비 시청자들의 눈을 관통한다.
영화,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까지 세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조승우는 이미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퇴마물’로 돌아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 인해 조승우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조승우가 이번에도 어떤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가 함께 출연하는 ‘동궁’은 오는 17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서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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