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사석' 목격담 나왔다…
(MHN 김해슬 기자) 가수 태양이 자녀 운동회에서 있었던 배우 안재욱과의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채널 'TEO 테오'에는 '에라 모르겠다! 뱅첼라 비하인드, 신곡 비하인드, 밈 비하인드 전격 공개'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태양은 컴백을 앞두고 코첼라 무대와 빅뱅 활동,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MC 장도연은 "안재욱 씨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태양 씨 이야기를 했다"며 "학부모 달리기에서 안재욱 씨가 2등, 태양 씨가 1등이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태양은 "선배님의 기억과 제 기억이 조금 다른 것 같다"고 웃으며 답했다. 그는 "아들 운동회에 갔는데 같은 라인에 안재욱 선배님이 계셨다"며 "출발선에 선 학부모들을 보고 속으로는 '내가 무조건 1등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면 죄송할 것 같아서 어느 정도 조절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장애물도 넘고 구르는 코스가 있었는데 저는 한 70% 정도만 뛰었다"고 전했다.
속도를 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태양의 압도적 1등이었다. 태양은 "그래도 제가 빨리 들어왔고, 뒤를 돌아보니 제 기억에는 안재욱 선배님이 구르기 구간에서 넘어지셔서 힘들어하셨다"면서 "2등이 아니라 거의 마지막으로 들어오신 걸로 기억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은 "사람마다 기억은 다를 수 있다"라고 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태양은 오는 18일 네 번째 정규 앨범 '퀸테센스'와 타이틀곡 '라이브 패스트 다이 슬로우'를 발매하며 솔로로 컴백한다.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MHN DB, 채널 'TEO 테오'
おすすめニュース
* 本記事は MHN Sports 提供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