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가평 3000평 대저택 결국 처분 수순…"전원 생활 포기" ('씨네타운')
(MHN 정효경 기자) 배우 심혜진이 3000평 규모의 가평 전원주택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 근교로 거처를 옮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과거 같은 프로그램의 DJ였던 심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라디오를 찾은 심혜진은 "가평에서 조금 더 가까운 서울 근교로 나왔다"고 근황을 밝혔다.
박하선이 "요즘도 가평에서 지내고 계시냐"고 묻자 심혜진은 "거기는 이제 정리하고 조금 더 서울 근교로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전원생활은 포기했다. 너무 힘들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심혜진은 전원생활을 정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이동하는 거리도 멀고 병원도 그렇고 문화생활 하기도 쉽지 않았다"며 "정리를 좀 하고 이제는 더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요즘은 주로 집안일을 많이 하고 있다"며 "그렇게 안 보이지만 은근히 집안일을 많이 한다"고 소탈한 일상도 공개했다.
이에 박하선은 "주변 배우분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파티도 자주 하시고 다들 너무 좋아하시더라"라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심혜진의 가평 전원주택은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곳이다. 특히 TV조선 '호박씨', SBS '맨발의 친구들' 등을 통해 소개된 해당 주택은 약 3000평 규모의 대지 위에 세 개 동으로 구성된 초대형 저택으로 알려졌다.
당시 공개된 집은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규모로 눈길을 끌었다. 개인 선착장을 비롯해 건강 단련실, 게스트 하우스, 파티 공간, 야외 바비큐 시설 등이 마련돼 있었고 요트 선착장까지 갖춘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남편 한상구 씨 역시 재력가로 잘 알려져 있다. 한상구 씨는 과거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를 지냈으며 이후 부동산 개발 사업 등을 통해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심혜진 부부는 오랜 시간 가평 대저택에서 생활하며 자연 속 전원 라이프를 이어왔다.
심혜진은 1986년 CF 모델로 데뷔한 뒤 영화 '은행나무 침대', '결혼 이야기', 드라마 '내일도 맑음', '킬미 힐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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