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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男 출연자, 은퇴 선언…"후회 없어"

윤우규|2026-05-07 15:28

(MHN 윤우규 기자) 예능 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 2' 출연자 신재혁이 축구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신재혁은 지난 6일 개인 계정을 통해 "태어났을 때부터 축구를 보고 자랐고, 지금까지 축구를 위해 살았다"는 글과 함께 선수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저에게 축구는 늘 1순위였고, 가족만큼이나 소중한 존재였다. 잦은 부상으로 울고 힘들어했던 날들도 있었지만, 공을 차는 순간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했다"며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달려왔기에 후회는 없다"고 전했다.

신재혁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그동안 필드 위에서 '신재혁'이라는 선수를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그는 "이제는 운동장 위가 아니더라도, 또 다른 자리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 "정말 고생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특히 신재혁의 아버지이자 축구 국가대표 감독 출신 신태용은 "아들 그동안 고생많았다. 좋은 기량도 부상 앞에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항상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아빠도 자랑스럽다"며 "이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우리 재혁이에게 아빠도 힘차게 응원한다. 아들 사랑한다"고 전했다. 

2001년생 신재혁은 tvN 스토리(STORY)·E채널 연애 예능 '내 새끼의 연애 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 속 신재혁은 코미디언 이성미의 딸 조은별과 농구 선수 출신 우지원의 딸 우서윤 사이에서 미묘한 기류를 보이며 관심받았다.

최종 선택에서 신재혁은 조은별과 커플이 됐으며, 방송 이후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을 넘어 실제 만남도 이어가고 있는 이른바 '현커'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사진=신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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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記事は MHN Sports 提供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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