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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강동원, 다 내려놨다…전해진 '근황'

김유표|2026-04-28 11:41

(MHN 김유표 기자) 강동원이 전에 본 적 없던 비주얼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오는 6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와일드 씽'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멤버 소개 영상이 28일 공개됐다.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등 특유의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로 유명한 손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와일드 씽'은 과거 가요계를 휩쓸었던 혼성 3인조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뜻밖의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해체된 뒤 2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재기 기회를 붙잡기 위해 좌충우돌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작품이다.

'와일드 씽' 멤버 소개 영상 속에는 과거의 화려함과 현재의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되며 웃음을 유발한다. 무대를 장악하던 '댄스머신' 현우(강동원)는 이자신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인물로 전락해 씁쓸함을 더한다. 특히 강동원은 곱슬거리는 파마 머리에 한껏 띄운 헤어스타일로 전에 본 적 없던 비주얼을 자랑했다.

막내 상구(엄태구) 역시 한때는 열정 넘치는 래퍼였지만 현재는 보험 설계사로 살아가며 고객에게 랩으로 상품을 설명하는 모습으로 웃픈 상황을 연출한다. 도미(박지현)는 카메라 앞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지만, 뒤에서는 거침없는 성격을 드러내며 반전 캐릭터로 눈길을 끈다. 재벌가 며느리가 된 이후에도 숨길 수 없는 강한 카리스마는 시원한 재미를 선사한다. 성곤(오정세) 역시 "38주째 2위"라는 자기소개로 웃음을 주며 과거 '여심 저격수'에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활약하게 되는 모습까지 예고한다.

'와일드 씽'은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특히 멤버들의 매력을 한눈에 담아낸 매거진 콘셉트 포스터는 당시 유행하던 잡지 표지를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끈다. 포스터에는 '대한민국을 강타할 혼성 그룹의 귀환'이라는 문구와 함께 '트라이앵글'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인다. 칼단발과 도도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완성한 현우 역의 강동원, 힙합 체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상구 역의 엄태구, 그리고 고글을 활용해 발랄한 에너지를 강조한 도미 역의 박지현까지 각자의 캐릭터가 또렷하게 살아난다. 여기에 부드러운 이미지를 지닌 발라드 가수 성곤 역의 오정세 인터뷰 소개가 더해지며 인물 간 관계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한다.

배우들의 파격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채널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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