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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일터 사라져" 김수영, 냄비 파는 근황…마트 판매원 됐다 ('특종세상')
(MHN 김해슬 기자) 코미디언 김수영이 '마트 판매원'으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KBS 26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인 김수영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과거 KBS2 '개그콘서트' 속 '아빠와 아들' 코너에서 유민상과 함께 출연해 주목 받았다. 또 '개그콘서트' 속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를 통해 드라마틱한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김수영은 한 대형 마트에서 프라이팬과 냄비 등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사원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주방용품 필요하시면 한번 보시고 가라. 특가 행사 진행하고 있다"며 자연스러운 호객 행위에 나섰다.
이어 김수영은 "너무 불행했던 것 같다. 19살 때부터 쓰레기 치우는 일을 새벽에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 일이 끝나면 고물상을 했다. 집이 없어지고 일터가 사라지니까 너무 힘들었다. 현실을 부정했다"고 어려웠던 가정환경을 고백했다.
또 김수영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산으로 향했다. 그는 "이제 아들내미 좀 잘되게 해주시고, 더 열심히 뛰고 있으니까 잘 계시고 힘들 때만 좀 많이 도와달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먹먹함을 자아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김수영은 개그콘서트 속 '라스트 헬스보이'를 포함해 '풀하우스', '큰 세계' 등 여러 코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지난 2022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8세 연하 동물보건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MBN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를 포함해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를 그려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MBN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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