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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최신 근황 전해졌다…

정효경|2026-01-26 15:18

(MHN 정효경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졸업식에서 감격스러운 심정을 전했다. 

지난 25일 오윤아 채널 'Oh!윤아'에는 '발달장애 특수학교 밀알학교 축 졸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발달장애 아들 송민 군의 졸업식에는 오윤아의 친언니와 모친이 참석했다. 오윤아는 "졸업장 말고는 받을 상이 없다. 개근상은 특히 못 받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20살부터 아이들이 급성장을 한다고 한다. 말도 갑자기 하는 친구들도 많고 활동하는 것을 다 흡수하는 시기"라며 "20살 이후부터 비전이 있으니까 소망 크게 가져도 된다더라"라고 덧붙였다. 

KBS2 '편스토랑' 작가는 "(송민 군이) '편스토랑' 할 때보다 차분해져서 나도 이제 옷이 찢어질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옷 다 뺏겼다. 우리 작가들 다 뜯겼다"라며 "다른 작가도 머리끄덩이 다 잡혔다"고 호응했다. 이어 "우리 민이는 활동적이라 무대 체질"이라며 "미국에 있을 때 마이크를 놓지 않고 내려가지를 않더라"라고 했다.  

오윤아는 졸업식을 마친 후 "민이 학교 다니느라 고생 많았다. 갑자기 광주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오랫동안 운전해 주신 저희 엄마도 너무 고생 많았다"며 "민이도 피곤하고 아침에 많이 자고 그래서 어제도 많이 혼났는데 오늘은 자면 안 된다고 해서 지금 억지로 잠을 참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생해주신 선생님들도 너무 감사하다. 민이가 이 학교에서 많이 성장하고 배웠다"라며 "민이가 앞으로 다른 인생을 살게 될 텐데 많이 응원해달라. 밀알학교 친구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밀알학교에서 보낸 모든 계절이 모여 민이를 멋지게 키워냈다"며 "장애라는 쉽지 않은 길 위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게 도와주신 학교와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에 누리꾼은 "민이 졸업 축하한다. 키가 많이 컸다", "졸업식 하는 것만 봐도 뭉클하고 기특하다", "민이 잘 키우셨다. 늘 응원하고 축복하겠다" 등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015년 이혼한 오윤아는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 송민 군을 홀로 육아하고 있다. 

사진=MHN DB, 채널 'Oh!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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