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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금, 미주, 민지”…수지, SNS로 전한 촬영 비하인드

(MHN 양진희 인턴기자) 배우 수지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의 비하인드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출연 배우들과의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수지는 지난 9일 밤 자신의 SNS 계정에 "나의 판금 나의 미주 나의 민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문장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속 등장인물들의 이름으로, 공개된 사진 역시 드라마 관련 비하인드 컷임을 암시했다.


사진에는 수지가 극 중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안은진, 이주영과 나란히 소파에 앉아 핫팩을 얼굴에 댄 채 편안한 자세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쿠션 사이에 기대어 앉은 모습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전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이주영 옆에서 침대에 엎드려 셀카를 촬영하며 친근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촬영 스튜디오에서 배우 안은진과 함께 초록색 개구리 모자, 별모양 선글라스 등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인생네컷 사진들로 벽을 장식한 모습도 함께 공개되어 작품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극 중 할머니 역을 맡은 배우 김미경의 어깨에 기대어 미소 짓는 사진도 포함돼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수지는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작품 활동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연기 외에도 다양한 비하인드 컷을 통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캐릭터 ‘기가영’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사진 = 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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