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에스더 기자) 배우 송지효가 신제품을 소개하며 여전히 탄탄한 몸래를 과시했다.

26일 송지효는 SNS에 자신이 론칭한 속옷브랜드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직접 모델로 나선 송지효는 회색의 민소매 브라탑을 입고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했다. 상의를 들어올리며 늘씬한 허리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강조했다. 

또한 흰색에 검정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잠옷 신제품을 착용하고 편안한 포즈를 취하며 편안함을 어필하기도 했다.

송지효는 지난해 말 속옷 브랜드를 론칭하고 CEO로 변신했다. 직접 모델로 나서 제품 착용 사진을 공개하는 등 활발히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방송 및 연기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딥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을 통해 해녀에 도전했으며, 올해 영화 '구원자' 개봉도 앞두고 있다.

SBS '런닝맨' 등 예능 출연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출연해 7억원이 넘는 슈퍼카를 탑승하고 만족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송지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