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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 캐나다구스와 함께한 하퍼스 바자 디지털 커버 장식

이민주 인턴기자|2025-08-26 16:48

(MHN 이민주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 호시가 강렬한 비주얼로 패션 매거진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지난 25일 공식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캐나다구스와 함께한 호시의 디지털 표지를 공개했다.

미국 서부로 향하는 여정을 콘셉트로 한 이번 촬영에서 호시는 패셔너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첫 번째 표지에서는 그래피티로 가득한 낡은 지하철을 배경으로 날카로운 눈빛과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흑백으로 연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죽 부츠와 체인, 초커 등 과감한 아이템을 소화해 세련된 아우라를 보여줬다.

호시는 지난해에도 캐나다구스와 협업한 화보로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와 캐주얼 의류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이번 화보 역시 그만의 개성과 스타일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더 많은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호시는 최근 세븐틴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 활동으로 국내외 5개 도시에서 총 11회 팬콘서트를 열어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또한 세븐틴 정규 5집 ‘HAPPY BURSTDAY’에 솔로곡 ‘Damage (HOSHI Solo) (feat. Timbaland)’를 수록하며 단체, 유닛, 솔로 활동을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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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記事は MHN Sports 提供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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