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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아닌가? '현아♥' 용준형, 파리 길거리서 당당히 흡연
정에스더 기자|2025-08-24 11:42

(MHN 정에스더 기자) 가수 현아가 남편인 가수 용준형의 길거리 흡연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프랑스 파리로 보이는 곳에서의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현아는 가슴이 파인 회색 상의에 십자가 목걸이를 매칭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용준형 역시 회색 상의와 목걸이를 맞춰 입으며 커플로서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용준형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이는 등 흡연을 시도하는 모습도 담겼다. 실제로 흡연을 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으나, 해당 사진을 두고 일부 누리꾼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7월부터 아동보호 차원에서 어린이가 자주 다니는 해변, 공원, 학교 인근, 버스 정류장, 스포츠 경기장 등 야외 공간에서의 흡연을 법으로 금지하는 시행령을 발표했다.

단 카페와 바 등의 테라스는 흡연 금지 대상에서 제외되며 전자담배 역시 이번 시행령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를 위반할 경우 135유로(약 21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사진=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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