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아내, 계정 발각→’팔로워 3천 명’ 달성에... ”뜨거운 관심 감사” [MHN:피드]
조세호 아내 정수지, 계정 발각 후 “아침부터 전화 폭발”

(MHN 서은수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가 남편의 일상을 공개하는 계정이 주목받자 직접 소감을 밝혔다.
정수지는 지난 12일 ‘조세호 발각시 계폭'(조세호가 알게 될 경우 계정 삭제)이라는 이름의 계정에 “아침부터 이곳저곳 전화 폭발했다. 계정주 눈치 보여서 커피 사러 나왔다”는 글을 올렸다. 이는 계정이 알려진 뒤 조세호에게 연락이 이어진 상황을 재치 있게 전한 것으로 보인다.

정수지는 예상보다 큰 관심에 감사 인사도 남겼다. 그는 “뜨거운 관심, 3000명 팔로워 달성 감사하다. 하루 만에 이렇게 될진 몰랐다”고 적었다.
계정 이름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정수지는 “계정 운영은 조심히 하면 될 것 같은데 채널명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고민이다(이미 발각은 되었음)”라고 덧붙였다.

해당 계정은 지난 11일 개설됐다. 조세호의 얼굴을 프로필 사진으로 내건 계정의 소개란에는 “본 계정은 조세호 동의 없이 운영됩니다. 생성 하루 만에 계폭 위기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게시물에는 “조세호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음식을 즐기는 영상을 비롯해 귀가 장면, 신발장 정리, 데이트, 기타 연주 영상 등이 올라왔다. 절친인 코미디언 남창희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리는 조세호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정수지는 댓글로 누리꾼들과 직접 소통했다. 그는 “조폭이 두 분을 소개해 줬다고 하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는 “제 친구가 소개해 줬습니다”라고 답했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 및 불법 도박 사업 연루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온라인에서는 조세호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다는 주장과 함께, 자금 세탁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과 친분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에서 자진 하차했고, 이후 ‘도라이버’로 복귀해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조세호와 정수지는 2024년 10월 결혼했다. 결혼 당시 9세 연하의 일반인 회사원으로 소개된 신부는 이후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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