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댓글에 남긴 ’대댓글’...’박성광 ♥’ 이솔이, 누리꾼에 직접 대답→”아직 항암 중” [MHN:피드]
이솔이 “아직 항암제 복용 중이라 어려운 상황”

(MHN 윤우규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누리꾼의 임신 질문에 직접 답했다.
이솔이는 지난 1일 개인 계정을 통해 “가을 옷 입고 더워서 선풍기 들고 다님. 아직도 밤에 에어컨 키고 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니, 여름에도 극세사 이불 덮던 과거의 나.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변하니”라며 “저처럼 체온 바뀐 분 계신가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솔이는 그레이 색상의 가디건에 검은색 하의를 매치하고 안경을 착용한 채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그는 야외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실내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언니 혹시 임신?”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솔이는 직접 “아직 항암제 복용 중이라 어려운 상황입니다”라고 답하며 현재 상태를 밝혔다.
이후 누리꾼이 “언니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응원하자 이솔이는 웃음과 눈물 이모티콘을 남기며 화답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해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그는 6개월 동안 수술과 세포 독성 항암 치료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친 상태다. 다만 완치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어서 정기 검진과 약물 치료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이솔이는 개인 계정을 통해 “내 나이 서른아홉. 많은 것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한 해”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사랑이 영화 속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사랑만큼 현실적인 게 없더라”며 관계와 사랑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후 개인 계정을 통해 일상과 건강 상태를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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