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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티파니·구교환♥이옥섭…화려한 결혼식 대신 조용히 부부된 ★들

김소영 기자|2026-10-01 12:30

허례허식 지운 스타들의 '조용한 웨딩'

출처:MHN DB

(MHN 김소영 기자) 화려한 호텔 웨딩과 수많은 취재진 대신, 소박하고 조용한 방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 스타들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1일 배우 구교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구교환 배우와 이옥섭 감독은 오랜 시간 연인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해 왔으며,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영화계 대표 공식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예식을 진행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배우 변요한 역시 화려한 예식 대신 가족들과 조용한 출발을 선택한 사실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 출연한 변요한은 MC 유재석이 "결혼식에 왜 부르지 않았느냐"고 묻자, "가족끼리 조용히 치렀다. 유재석 형이 꼭 초대해달라고 문자를 주셨지만, 양가 가족들만 모시고 소박하게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절차보다 의미에 집중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이처럼 거창한 행사 대신 실속과 의미를 챙기는 '노 웨딩' 및 '스몰 웨딩' 문화는 연예계에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가수 김종국 역시 지난해 9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최소한의 지인만 초대한 채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리며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과거에도 스타들의 이 같은 선택은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원빈과 이나영 커플은 지난 2015년 5월 강원도 정선군의 한 밀밭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극밀 스몰 웨딩을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같은 해 12월 첫 아들을 안았다.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 또한 2013년 제주도 자택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소박한 결혼식으로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스몰 웨딩 트렌드를 이끈 바 있다.

출처:MHN DB

형식적인 절차나 보여주기식 화려함에서 벗어나 오롯이 서로와 가족에게 집중하는 스타들의 소신 있는 결혼 방식에 팬들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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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記事は MHN Sports 提供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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