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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카드로 몰래 ’천만 원 쇼핑’...김가연, 끝내 이실직고 ”여보 미안해” [MHN:픽]

서은수 기자|2026-09-22 08:56

김가연, 임요환 카드로 몰래 쇼핑 후 “날 위한 선물”

출처: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

(MHN 서은수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인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카드로 1000만 원 상당의 한복 쇼핑을 즐겼다.
지난 18일 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동대문 한복 상점을 방문한 김가연은 4~5년 전부터 매년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한복 행사에 참여한 그는 “우리 남편 모르게 남편 카드 들고 왔다. 여보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특히 임요환이 최근 포커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해 약 1억 9천만 원의 상금을 받은 점을 언급하며 쇼핑을 시작했다.

출처: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

김가연은 “우리 전통 옷인데 점점 잊혀져서 나라도 입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미 집에 10벌이 넘는 한복을 보유하고 있다는 그는 “50살이 되면 한복을 입고 살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게 안 되더라”고 회상하며 수집 의지를 보였다.
이어 배우 박보검과 그룹 블랙핑크, BTS가 착용한 한복을 언급하며 신상 한복과 댕기, 첩지 등 수제 장신구를 연달아 구매했다. 김가연은 “일상복이나 명품은 안 사는데 한복에는 투자를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

본격적인 쇼핑 과정에서 64만 원 짜리 한복 세트를 발견한 김가연은 “64만 원 밖에 안 한다. 나 말리지 마라”고 당부했다. 딸이 총액이 1000만 원을 넘지 않겠냐고 묻자 “1000만 원 안 넘는다”고 부정했다. 하지만 한 매장에서만 215만 원을 결제했고, 이후 다른 매장에서 90만 7000원을 추가로 결제하는 등 지속적인 지출로 카드사에서 확인 전화가 걸려오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제작진이 총 지출액을 묻자 “500만 원 가까이 쓴 것 같다”고 답했으나, 실제 지출액을 계산한 제작진은 “아니다. 1000만 원 이다”라고 정정했다.

출처: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

김가연은 이번 쇼핑을 본인 생일을 위한 선물이라고 표현하며 “1년에 한 번 엄마를 위한 쇼핑 날도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다. 임요환의 반응에 대해서는 “우리 남편은 그런 거 뭐라고 안 한다”고 말하며 대신 남편 물건을 하나 사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1년 혼인신고를 마친 뒤 2016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가연은 1972년생, 임요환은 1980년 생으로 두 사람은 8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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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記事は MHN Sports 提供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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