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스테론 많은 코리안 솔져=이상형”… 이은지, ’군복 입은’ 옥택연에 반했다… [MHN:픽]
이은지, 이상형 고백

(MHN 민서영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 1일 채널 ‘우리 사이엔 편지가 있다’에는 “미안한데 20대보다 30대가 훨씬 재밌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슬아 작가와 오랜만에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슬아 작가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는 말을 예쁘게 하고 상냥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런 남자와 3년 전에 결혼했다. 외적으로는 까무잡잡한 감자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데 비해 남편은 흰 옥수수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은지는 “난 코리안 솔져. 2PM 옥택연 씨가 군복 입고 걷는 사진이 있는데 그걸로 내 이상형이 결정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나오는 크리스 프랫 선생님, 2PM 옥택연 오빠, 몬스터엑스 셔누씨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덧붙이며 확고한 연애관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슬아 작가는 “이렇게나 능수능란한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패널을 하실 때 얼마나 답답하셨냐”고 묻자 그는 “미쳐 돌아버린다. 나는 솔직히 이 프로그램이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 의외로 약간 서툴고 답답한 모습과 패널들의 반응이 최고의 조화를 이룬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은지 이상형 딱 그래보였음”, “옥택연은 한때 만인의 이상형 아니었나”, “왠지 테토남 좋아할 것 같았다”, “‘모태솔로’ 진짜 웃기고 재밌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34세인 이은지는 지난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데뷔한 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입담과 재치있는 반응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은지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것은 tvN ‘뿅뿅 지구오락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이은지는 미미, 이영지, 안유진과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시즌제 흥행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 그는 지난 7월 종영한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2’에서 시즌1에 이어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모태솔로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거침없는 반응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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