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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벗은 김수현, 수척해진 얼굴로 ”배우하길 잘해”…40편 넘는 ’차기작 러브콜’

김해슬 기자|2026-09-02 07:01

김수현, 얼굴은 반쪽 됐는데…40편 넘는 차기작 러브콜 쏟아졌다

출처:채널 ‘RCTI Mega Entertainment’

(MHN 김해슬 기자) 배우 김수현의 활동 재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일 공식 계정을 통해 인도네시아 민영방송사 RCTI+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채널 ‘RCTI Mega Entertainment’

영상 속 김수현은 이전보다 한층 야윈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눈에 띄게 빠진 볼살 등 전체적으로 슬림해진 얼굴이 두드러졌다. 다만 표정만큼은 밝았다. 김수현은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넨 뒤 밝은 분위기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배우로서의 고민과 기대도 내비쳤다. 김수현은 “배우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며 배우로 활동하며 느끼는 의미를 전했다. 또 “팬들이 원하는 캐릭터를 직접 추천받아 보는 것도 좋겠다”면서 향후 작품 활동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뒀다.
실제로 김수현을 향한 작품 러브콜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그는 드라마와 영화 등 40편이 넘는 차기작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활동 중단 기간이 있었음에도 그를 향한 업계의 관심은 여전한 셈이다.

출처:채널 ‘RCTI Mega Entertainment’

현재 김수현은 해외를 중심으로 한 활동 재개를 알린 상태다.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 RCTI 창사 37주년 특집 생방송 ‘Mahakarya RCTI 37’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데 이어, 오는 10월에는 필리핀 팬미팅도 예정돼 있다.
국내 복귀도 예정됐다. 김수현은 오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불거진 논란 이후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채널 ‘RCTI Mega Entertainment’

김수현은 지난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골드메달리스트는 고(故) 김새론의 메신저 대화가 김수현과 무관한 제3자의 대화를 위·변조한 것이며, 함께 공개된 음성 파일 역시 AI 기술을 활용해 생성된 조작 자료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해당 자료들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밝히며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논란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자제해왔던 그가 어떤 작품으로 활동을 재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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