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원작자 발언에 선 그었다…”’중증2’ 아직 논의 중” [공식]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시즌 2 가능성에 공식입장

(MHN 정효경 기자) 넷플릭스가 '중증외상센터' 시즌2의 10월 촬영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25일 넷플릭스 측은 MHN스포츠에 '중증외상센터' 시즌2의 10월 촬영설과 관련해 "후속작 제작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며 "촬영 시기와 캐스팅 등은 지금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원작 웹소설 작가 이낙준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 시즌2 제작 상황을 언급했다. 김영희가 "'중증외상센터' 시즌2, 3을 기대하는 분이 많은데 언제 나오냐"고 묻자 이낙준은 "시즌2 프리 작업이 끝나서 현재 장소를 서칭하고 있다"며 "아마 10월에 촬영이 들어갈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이낙준의 발언과 달리 시즌2 촬영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캐스팅 역시 현재 공개할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런 가운데 시즌1에서 천장미 역을 맡았던 배우 하영의 시즌2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영은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신의 집안을 4대 의료 가문으로 소개한 뒤 증조부 안상호의 과거 행적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하영의 증조부가 의사 안상호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친일 의혹에 대해서는 처음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추가 확인을 거쳐 "증조부 안상호 선생이 1916년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는 기록이 실제로 존재함을 확인했다"며 "충분한 검증 없이 '사실무근'이라고 성급히 답변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한다"고 입장을 정정했다.
하영 역시 자필 사과문을 통해 "일제강점기라는 뼈아픈 시간을 지낸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족사를 가볍게 언급했던 것을 반성한다"라고 밝혔다.
하영은 '중증외상센터' 시즌1에서 중증외상팀 간호사 천장미 역으로 출연해 주지훈, 추영우 등과 호흡을 맞췄다.
현재 넷플릭스가 시즌2 제작과 촬영 시기, 캐스팅 모두 아직 논의 단계라고 밝힌 만큼 하영의 시즌2 출연 여부 역시 정해진 내용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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