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박정수, 신체 변화에 건강 걱정…”나이 들수록 몸 구부러져” [MHN:픽]
박정수 “나이 들어 손가락, 관절 통증 호소”

(MHN 서은수 기자) 배우 박정수(74)가 나이가 들면서 신체 변화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체형 교정에 나섰다.
지난 12일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선생님, 저한테 왜 이러세요…’ 웬만해선 정수를 잡을 수 있다. 욱정수 잡는 매운맛 PT (feat. 스포츠 의학 박사 김병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운동복 차림으로 등장한 박정수는 평소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PT를 한다”면서도 “안 간 지 2주가 넘은 것 같다. 장마철이라 삭신도 쑤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제작진은 평소 박정수가 손가락과 관절 통증을 호소해온 만큼 체형 교정을 받아보기로 했다. 박정수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몸이 구부러지지 않냐. 나이 먹어서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통증·체형 교정 전문가를 만난 박정수는 평소 느끼고 있던 불편함을 상세히 털어놨다. 그는 “척추에 약간 측만이 있다. 걸을 때 오른쪽 하체가 불편하다”고 밝혔다. 또한 근력과 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역시 “다 떨어진다. 문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일주일에 두 번씩 PT를 받은 지 7년이 넘었다”며 “허리나 무릎이 아픈 건 나이가 들면서 오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어 뒤 늦게 시작한 골프를 언급하며 “손가락 관절도 유난히 휘어 있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한 검사에서 정면과 측면, 스쿼트 자세 등을 확인한 전문가는 박정수의 좌우 밸런스가 좋다며 정면 자세는 95점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측면 스쿼트 자세를 본 뒤에는 “웬만한 20·30대 대학생도 이 자세가 안 나온다”고 극찬했다.
이에 박정수는 “자세 괜찮지 않냐. 무릎 자체가 안 나왔다”며 스스로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수는 1975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자녀를 얻었으나 이후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01년부터 배우 정경호의 부친인 정을영 PD와 25년째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만나 자신의 성격, 나이가 들면서 마주하게 되는 외로움과 황혼이혼 등 심리적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화제를 모았다.
おすすめニュース
* 本記事は MHN Sports 提供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