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친모 사기 의혹 속…'결별 16년' 노홍철까지 언급→난처하네
노연주|2026-07-01 19:44
“박나래 문제로 회사에 문제 생겼다”…친모, 다른 연예인까지 내세워 투자 유인

(MHN 노연주 기자) 가수 장윤정의 친모 육씨의 사기 행각이 폭로된 가운데, 방송인 노홍철과 코미디언 박나래의 이름까지 거론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장윤정 친모 육씨의 사기 행각이 공개됐다.
피해자 A씨는 육씨에게서 “장윤정이 출연했던 TV조선 ‘미스트롯’에 투자하면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투자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육씨는 휴대전화 두 대를 이용해 장윤정이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처럼 꾸며 피해자를 속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 약속한 날짜가 됐음에도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한 A씨가 상환을 요구하자 육씨는 “박나래 문제로 장윤정 회사에도 문제가 생겨 조금 미뤄질 것 같다. 노홍철에게 부탁했다”고 둘러댄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A씨 측은 육씨를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앞서 노홍철과 장윤정은 2009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10개월 만인 2010년 결별했다. 장윤정의 경우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이미 가정을 이룬 상황 속 과거 열애상대의 이름이 거론되며 대중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장윤정 측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지난 수십 년간 모친과 직접 연락을 나눈 바가 절대 없다”고 밝혔다.
육씨는 과거 장윤정이 10년 동안 번 돈을 탕진하고 10억 원의 빚을 떠안게 한 인물로, 이 사건을 계기로 장윤정과 절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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