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연속 '화제성' 甲… '반환점' 돌자마자 두자릿수 가볍게 돌파하며 '기록' 세운 韓 드라마 ('21세기대군부인')
(MHN 민서영 기자) 방영 전부터 스타들의 조합으로 화제성을 씹어먹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시청률 두자릿수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8일 9회 공개를 앞두고 있는 MBC '21세기 대군부인' 측은 시청률 두자릿수 돌파라는 쾌거에 대한 자축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4회차에 대한 관전포인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나 혐관 관계에서 시작된 계약 결혼 사이인 아이유와 변우석이 '찐 연애'를 시작하면서 후반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 화제성+글로벌 OTT+시청률 최상위권 싹쓸이
아이유와 변우석의 활약으로 '21세기 대군부인'의 비상이 계속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화제성 수치와 글로벌 OTT 순위, 시청률까지 최상위권을 싹쓸이하고, 신드롬급 인기로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확고한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026년 4월 5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화제성을 구성하는 지표인 뉴스, VON, 동영상 부문 1위로 4주 연속 1위를 사수했다. 아이유와 변우석 역시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5주 연속 1위, 2위를 지켰다.(2025. 05. 05. 기준)
이와 함께 지난 2일 토요일 방송된 8회 시청률은 수도권 11.6%, 전국 11.2%, 2054 5%를 기록, 수도권 기준으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수도권, 전국, 2054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그중에서도 2054 시청률은 토요일 프로그램 전체 1위에 오르며 전 세대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닐슨코리아 기준)
글로벌에서도 또렷한 존재감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1세기 대군부인’은 첫 방송 직후 디즈니+ TOP10 TV쇼 부문에 진입, 글로벌 4위와 비영어 1위에 오르며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대한민국, 일본, 대만, 브라질 등 총 16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석권했으며 영국, 미국, 캐나다 등 북미와 유럽, 아시아권을 막론하고 총 47개 국가 및 지역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2026. 05. 04. 기준)
이렇듯 '21세기 대군부인'은 계약결혼으로 시작되는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의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담아내며,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낸 배우들의 로맨스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져 신드롬급 인기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특히 지난 7, 8회에서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연달아 터진 악재에도 오직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며 깊어진 감정을 드러냈던 바, 계약서보다 더욱 끈끈한 진심과 애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 비즈니스로 시작해 '찐 연인'으로 진화한 관계
'완성' 부부 아이유와 변우석는 감정 변화 과정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가슴 뛰게 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신분 타파 비즈니스 관계로 시작해 찐 연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여 온 두 사람의 감정 변화를 짚어봤다.
먼저 두 사람의 인연이 처음 시작된 학창시절, 늘 1등을 사수하려 아등바등했던 성희주는 이안대군을 자신과 달리 신분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그런 만큼 성희주는 이안대군이야말로 신분으로 인한 차별에서 벗어날 방법이라고 생각해 그에게 계약결혼을 제안, 끝내 승낙을 받아냈다.
계약결혼을 준비하는 동안 성희주는 소중한 사람을 연달아 잃었던 이안대군의 상처를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시선도 조금씩 달라져 갔다. 특히 왕실의 일원이기에 감당해야만 하는 수많은 제약과 이로 인한 고충을 직접 보고 겪은 성희주는 다 이긴 승부마저도 포기해야 했던 이안대군의 처지를 이해하면서도 당당하게 현실과 맞서 싸우는 법을 가르쳐줬다.
특히 대비 윤이랑(공승연)의 적대감과 혼례식 당일 미수로 그쳤던 독살 시도 등 이안대군을 노린 위협이 계속되면서 성희주의 공격 본능도 다시금 꿈틀거리고 있다. 이에 남편 이안대군을 지키려는 성희주의 거침없는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안대군은 학창시절, 더럽게 지는 것보단 더럽게라도 이기는 게 낫다는 후배 성희주의 승부욕과 집념을 눈여겨 보고 호감을 가졌다. 때문에 먼 훗날 두 사람이 궁에서 다시 만났을 때도, 성희주에게 계약결혼 제안을 받았을 때도 이안대군은 흥미로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성희주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는 점차 성희주를 향한 애정으로 변해갔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상처를 먼저 알아보고 보듬어주며, 세상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성희주의 말과 행동은 이안대군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불꽃을 피웠다.
혼례식을 치르면서 이안대군에게 성희주는 궁 안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편을 들어줄 동반자이자 지켜야 할 가족이 됐다. 과연 이안대군은 세상의 공격으로부터 성희주를 끝까지 보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거대한 후폭풍으로 시작되는 9회 예고
아이유와 변우석이 혼전 계약서 폭로 사태로 인해 수세에 몰린다. 8일 방송될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9회에서는 계약결혼 사실이 발각된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대비 윤이랑의 소환장을 받는다.
앞서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혼인 이후 첫 부부 동반 공식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던 왕립학교를 찾았다. 그러나 성희주, 이안대군이 일정을 진행하는 사이 이들이 직접 쓴 혼전 계약서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왕실과 내각을 비롯해 국민까지 두 사람의 계약결혼 사실을 확인해 거센 후폭풍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비 윤이랑과 종친들의 추궁을 받고 있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모습이 담겨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신분을 얻고자 계약결혼을 제안한 성희주와 이를 받아들인 이안대군은 물론 이 계획을 알고 있던 보좌진 최현(유수빈), 도혜정(이연)까지 굳은 표정을 하고 있다.
반면 대비 윤이랑은 이들 네 사람을 향해 매서운 눈빛을 쏘아 보내고 있다. 그동안 윤이랑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아들을 지키고자 이안대군을 견제해 왔던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민의 신임을 저버리고 왕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이안대군을 밀어내기 위한 총공세를 퍼부을 예정이다. 과연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대비 윤이랑과 종친회, 그리고 국민의 비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아이유와 변우석의 혼전 계약서 유출 사태 이후의 상황이 펼쳐질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9회는 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21세기 대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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