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니 9집 발매 예고→강렬한 'Crow' 비주얼 공개…컴백 앞두고 '카운트다운' 돌입
아이들, 15일 ‘Crow’ 발매


(MHN 정효경 기자) 그룹 아이들(i-dle)이 선공개곡 ‘Crow’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1일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공식 계정을 통해 미니 9집 ‘위 메이드(We made)’의 선공개곡 ‘크로우(Crow)’ 개인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블랙 톤 스타일링과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날카로운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 독특한 오브제가 어우러지며 신곡이 담고 있는 다크한 무드를 표현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비주얼로 아이들 특유의 콘셉트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크로우’는 불운의 상징으로 알려진 까마귀를 모티브로 한 곡이다. 운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결과보다 과정에 의미를 두고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지난 2월 열린 네 번째 월드투어 ‘2026 아이들 월드 투어 신코페이션(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서울 공연에서 처음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멤버 소연이 직접 곡의 의미를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아이들은 최근 미니 9집 컴백 스케줄도 공개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선공개곡 ‘크로우’를 시작으로 무드 트레일러, 트랙리스트, 오디오 스니펫, 콘셉트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스케줄러에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비주얼로 새 앨범의 분위기를 암시했다.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이미지와 강렬한 눈빛 연출 역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아이들은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모노(Mono Feat. skaiwater)’ 발매 이후 월드투어와 미주 프로모션, 글로벌 아티스트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미니 9집 ‘위 메이드’를 통해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들의 선공개곡 ‘크로우’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음원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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